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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변명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운동할 시간이 없다.책을 읽고 싶어도 도통 짬을 내기 어렵다".며 바쁜 척을 한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치고 정말 바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낭비하는 시간이 많을 뿐이다.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 시간이 많아서 하는 사람은 없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는 것이다. 바쁜 것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기업 총수들이 아침에 조깅을 하거나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모습을 텔레비젼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도 시간을 쪼개 자기관리를 하는데,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못 한다는 것은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 더보기
뮤지컬 알라딘.... 요즘 좋은 동네 살다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크고 작은 공연들이 자주 하고 있어 주말이 바쁘답니다. 큰 무대가 아니어도 아이들과 주인공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이런 작은 감동들이 준이, 건이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카르미나 브라나... 지난 토요일 아내는 아침일찍 용인 처가에 김장 도와 드리려 내려가고 준,베리 와 늦은 오후 카르미나 브라나 연주회 를 보았다. 물론 연주회 시작하고 10분 정도 지나 아이들은 마치 자장가 듣는 갓난아이처럼 깊은 잠에 빠지고, "카르미나 브라나 한국어로 베네딕트보이렌 수도사들의 노래 이다 젊은 성직자들이 라팅어 와 독일어로 쓴 중세 세속적인 시집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합창단원 중 지난 연주회 '미녀와야수'중 야수 의 베이스 박정현 이 게스트 라고 생각 했는데 합창단원 이고 그의 베이스 음성이 좋았다" 앵콜곡으로 합창한 '가을가곡모음' 이 휘날레를 장식했고 늦가을 오후 즐거운 문화와 의 만남 이었다. 더보기
역사탐방-덕수궁 세번째 역사탐방 시간이었습니다. 암사동선사유적지를 출발로 많은 애국지사들이 고문 당하고 순국하셨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그리고 덕수궁. 일본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경복궁을 빠져나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해(아관파천)있던 고종이 돌아온 곳 덕수궁입니다.(예전엔 경운궁이라고 했었죠) 모처럼 시간나는 토요일이라 도우미로 자청해서 따라 다녔는데 오히려 제가 공부를 많이 하고 왔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