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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벌써 서른아홉번째 생일입니다. 언젠가 부터 생일날이 돌아오는게 좋지않습니다 ㅠㅠ 아직도 20대의 순수함과 열정이 맘 속에 꼭꼭 숨어 있는데..... ............................ 이젠......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쁘고 슬프고 아름다웠던 기억들의 이따금 생각해 내고 준, 건, 신랑과 함께 할 행복을 그려가야겠지요. 그날을 위해 더욱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야겠습니다. ☞일출[일식집] ☞청담동 한양아파트 재건축 현장 앞 상가 1층 ☏516-8988 더보기
구이~소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673-3 ☞대표:목진석 사장 ☏(031)857-0038 지난10월8일 목부장이 쉐링프라우 퇴직후 3~4개월 준비 끝에 참숯 화로구이 전문점을 고향 동두천 에 오픈 했다. 지인 중 경만이 형 다음으로 두번째 고깃집 이다. 아내와 아이들 데리고 일요일 점심시간에 들렸는데 개점 시간은 오후 5시 라고 성당에서 일보다 부랴 부랴 식당으로 나왔다. 롯데햄 에서 받는다고 한 삼겹살로 점심 맛있게 먹고 그간 식당일 배우며 고생한 이야기 며,퇴직 후 생활 이야기 등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깔끔한 인테리어 와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부디 대박나는 식당이 되길 기원하며 돌아왔다. 더보기
전국 학생 음악 경연대회... 올해도 콩쿨에 나가 5급 급수를 따냈습니다. 지난 해 보다 어려운 곡을 소화해 내고 성숙된 모습을 보였답니다. 쪼~~금 아쉬움이 남는다면 지난 대회 때보다 점수가 낮아 최우상을 놓쳤다는 것이지요. 상관없습니다. 내 눈엔 무조건 멋지고 우아한 아들로만 보이니까요. 잘 했다 울 아들!!!! 멋지다 울아들!!!! 이렇게만 자라다오. 더보기
오늘은 슬픈 날 엄마의 흰 머리를 보더니 깜짝 놀랍니다. 몇개나 있냐고 물어봐 한 100개쯤 된다고 했더니 너무나 슬퍼합니다. 엉엉 울지 못하고 애써 눈물을 참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답니다. 신랑이나 큰녀석은 나이들면 다 그런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는데..... 건이는 엄마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엄마도 건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