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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체육문화센터

레이져 버블쇼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버블쇼가 열렸다. 도서관 회원인 동생 핸펀으로 문자가 와서 아침 8시30분에 줄서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과 딱 맞게 우선 마술을 보여주고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 더욱 신나했다. 마술에 지루해질 쯤 분위기를 싸~악 바꿔 레이져 쇼~~~우 마지막으로 버블쇼로 아이들 동심을 자극. 앞에 앉아 있던 건이가 손을 뻔쩍 들고 무대 위로 올라갔다. 건이의 머리 위에 거품이 뽀글뽀글!!! 점점 산처럼 쌓여 가는 거품을 보며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성으로 분위기 UP 건이는 너무 좋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좋은 동네에서 좋은 이웃들과 살고 있어 오늘 하루도 행복했다. 더보기
와부체육문화센터 대형 프랭카드 수영장 외부에 지난 이천대회 입상 프랭카드가 걸렸네요. 실내, 실외에 어디를 보나 우리 큰 아들이 있네요. 월, 수, 금 갈 때마다 행복합니다^^ 더보기
베리의 수영복... 내일은 건이가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는 날입니다. 엄마 찾고 울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빠가 사주신 멋진 수영복과 가방을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형님처럼 금메달 딴 다고 했으니 기대해 봐야겠네요. 더보기
뮤지컬 알라딘.... 요즘 좋은 동네 살다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크고 작은 공연들이 자주 하고 있어 주말이 바쁘답니다. 큰 무대가 아니어도 아이들과 주인공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이런 작은 감동들이 준이, 건이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