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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실내수영장

이천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 너무나 바쁜 주말. 에고 나이 먹어서 이젠 2틀 연속대회 따라 다녔더니 눈꺼풀이 주저 앉네. 올 초보다 좀 초를 당기려나 은근 기대를 했었는데 제 자리... 그래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열심히 뛰어 준 준이 최고!!! 더보기
제9회 초등학교 마스터즈 자유형 50m 1위 지난 수영대회 상장이 왔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학교에서 현수막까지 걸어 주고요. 앗~~~싸 엄마, 아빠 어깨에 힘들어 가고 우리 준이 기 팍!팍! 살고. 장하다 울 큰 아들^^ 더보기
이천시 전국마스터즈대회 자유영 50m 1위 울 큰아들 또 해 냈습니다. 전국 마스터즈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록도 단축했고~ 좋은 결과도 나오고~ 녀석 무지 기뻐합니다. 엄마랑 아빠는 더 할나위없이 행복하고요. 아~~~ 또 한명이 있습니다. 형님 시험 잘 보고 대회 성적도 좋으면 야구복 맞춰 준다고 약속했는데 형아가 1위를 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우리 수영감독님(ㅋㅋㅋ준이 아빠) 시합전 선수 명단 보며 준이가 1등이라고 예상하더니 또 맞췄네요. 처음 출전한 개인혼영(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에서 5위를 했습니다. 노민상 감독팀 코치님께서 개인혼영 한 아이들 중 체력은 제일 좋다며 칭찬해 주셨다고 합니다. 와~아 너무 좋습니다. 준이 자신감 충만!!! 더보기
경기도 초등마스터즈대회 자유영 50m 너무 오랜만에 나가는 대회였습니다. 평소 연습할 때도 기록이 잘 나오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 걱정이 많았죠. 준이도 자신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솔직히 엄마인 저도 자기 기록보다 안 나올까봐 많이 불안해 했었죠. 아빠만 준이 할 수 있다고, 은메달은 당연고 한명만 이기면 금메달 딸거라고 장담하는거예요. 소년체전선발대회 기록 살펴보고 이번 참가 선수단 명단 비교해 가며 분석하더라고요. 그리곤 조세현이란 친구만 이기면 된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말이 맞는거 있죠. 그 친구가 지난선발전 때는 준이보다 1초나 빨랐지만 이번엔 0.1초 밖에 차이가 없었어요. 손톱만큼 차이로 2위를 했지만 1위보다 더 값지답니다. 준이가 그동안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지요. 매 시간 최선을 다하는 우리 큰 아들.. 더보기
소년체전 수영 선발대회 자유영 50m..... 땀흘렸던 시간들을 시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센타에서는 항상 모범적인 준이지만 경기도에서 모여든 친구들과의 시합은 떨리는 순간이었겠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 해 자기 기록을 깬 기쁜날이었답니다. 동생 건이는 형아 기다리는 내내 게임하느라 기쁜날이었고요^^ 더보기
경기도지사배 수영대회 12월에 대회가 2번이나 있어 바쁜 달 이었습니다. 예선 조1위로 결승전까지 갔지만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 못했네요. 그래도 항상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 했던 우리 큰 아들 창찬합니다^^ 2009년 엄마, 아빠보다 성실히 생활했던 우리 아들, 뭘 더 바라겠습니까. 다음날은 남양주체육문화센타 성인 수영대회가 있었는데 수영시범까지 보이는 선수명단에 올랐답니다. 큰 박수를 받고 또 열심히 물살을 일으켰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