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미카엘)

건이 첫 상장







ㅋㅋㅋ 그냥 웃기기만 하다.

어린이집에서 미술대회 출품했던 작품이 동상이라고 얘기만 들었는데 월요일 조회 시간에 주리라고는 생각
지도 못했다. 뭘 그렸는지 보지도 못해서 감이 오지 않는데 자기는 무지 좋은가 보다.
원장님께 상장 받을 때 그 표정ㅎㅎㅎ
좋고 쑥스러워 허리와 어깨는 구부정하고 입 벌리고 있는 모습에 쌤들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