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찍 크리스마스를 알립니다!!
준이가 좋아하는 빕스에서 맛있는거 잔뜩 먹고 올 처음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찰칵!!
정말 오랜만에 고우신 어머니와 곧 멋진 세상을 만날 녀석을 품고 있는 아가씨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자상하신 할머니께서 귀여운 카드에 용돈까지 두둑히 주셔서 우리 꼬맹이들 신나서 어쩔줄 모릅니다.
...................
가족이란 이런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도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언제든지 하나가 될 수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