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미카엘) 살랑 살랑 연 jungun 2008. 11. 28. 22:51 준이가 학교에서 시를 지어왔다. 읽는 순간 난 우리 아들이 정말 시인이 아닐까하는 착각에 빠졌다ㅎㅎㅎ 나 1학년 땐 매일 콧물 흘리며 밤 늦도록 놀기만 했었는데 시를 쓰다니... 아무리 봐도 멋진 녀석이다ㅋㅋㅋ 그리고 난 고슴도치 엄마고... 살랑살랑 연 대오리 두개로 무얼만들까? 중심살과 허릿살 만들어 가오리연 만들지 바람부는 날에 연 날리면 살랑살랑 흔들흔들 잘도 날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俊 & 乾 'Jun(미카엘)' Related Articles Robot-1 스키-1 겨울여행 劍 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