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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태안반도

 

엄마랑 준이랑 만의 특별한 1박2일~~

1학년 때 친구들과  아빠들 없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리도 해 보고(사실은 실과 숙제를 하지 못해서 야채빈대떡 만들고 보고서 제출^^) 물빠진 갯벌에서 조개 잡고

소라잡고....

최고의 경험은 바위 밑에서 잡은 돌조개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튀겨 먹는 별미!

미식가 준이가 정말 맛있다고 했어요.

아빠들이 있었다면 체면 차리고 격식 따져 해 보지 못했을 너무나 생생한 체험이었습니다^^

아~~~~~또 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