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 fafa(스텔라)
미녀와야수 (뮤지컬)
jungun
2010. 10. 11. 20:03

우리 동네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시설 짱 좋은 도서관에 수영장, 그리고 무료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었지요.
23일에는 무료 연주회까지(테너가 나온답니다) 볼 수 있답니다.
준이는 피터팬 이후로 2번째보는 뮤지컬이었고요 건이는 처음이었지요.
꽤나 재미있었나봐요. 그리고 엄마도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종종 생겨서 가족이 함께 문화 생활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