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미카엘)
캔버스 스니커즈
jungun
2009. 3. 13. 23:55
우리 준이 아빠 아들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주말에 요즘 유행하는 청바지 하나 사주었다고 그 다음주에 운동화 하나 사 들고 퇴근했네. 요즘 유행하는 신발로... 물론 사이즈는 커서 다시 교환하러 나갔지만...
나 어릴적 유행했던 비비화인데... 유행은 돌고 도는 것...
몸에 붙는 청바지랑(나 때는 일명 소시지 바지) 사준 운동화랑 신으니까 정말 다 큰 아이같아.
우리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을까? 조금 있으면 여자아이들이 무지 따라다니겠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