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피아노 최우수상
jungun
2013. 6. 19. 22:15
허허 ~~~~~~참
교내에서 예능경연대회 한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준이랑 엄마 둘 다---------
그저 학교대표로 하모니카동아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피아노 반주자 오디션 보는 줄 알고 있었는데....
연습도 없이 걍 악보 들고 가서 쳤다네요.
일단 반주자로 합격해서 막 좋아했는데(구리 남양주 학생예능발표회 학교 대표로 나갑니다^^) 뜬금없이 상을,
그것도 최우수로 헉~~~~~~~~~^^
애국조회 시간에 또 한번 얼굴 알리공^^
우리 준이 상복 터졌네 좋아라.
6살부터 꾸준히 배웠던 피아노가 이제 빛을 보는구나.
싫단 말없이 잘 따라 와 줘서 이런 좋은 일이 생겼네.
우리 준이 장하다, 장해!!!!
사랑한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