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 fafa(스텔라)
2011 Merry Christmas....
jungun
2011. 12. 25. 10:43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
짝은 녀석은 어린이집에서 산타 만난다고 초저녁에 잠드는 순진함을
큰 녀석은 올해로 산타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성숙 단계로 진입^^
파티 분위기를 내어보았습니다.
뭐 파티가 별거 있습니까? 촛불과 와인만 있으면 그만이죠.
이제 크리스마스란 마냥 즐겁운 날만은 아닙니다.
우리 가족들 마음 속에 서원이가 있어서....
아이들 커가는 모습 속에서 서원이의 미소를 떠올려 봅니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