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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스키






올 첫 스키장에 다녀왔답니다.
물론 큰 아들은 학교에서 벌써 갔었지요.
건이도 장난감 스키 신고 신나게 타고 맘껏 놀았죠.
특히 곤돌라에 푹 빠져 6번을 탔답니다.
중상급에서 멋지게 내려오는 아빠와 준이 너무 멋있답니다.
엄마는????
여전히 초급에서 넘어져 일어나지도 못하고 큰 아들 이름만 불렀죠^^
준이가 아빠랑 둘만 오는 스키보단 가족이 다 오니까 재미있다고 얘기하네요.
그래 담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