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작년에 다녀왔던 강원도 고성 [송지호오토캠핑장]으로 가기로 하고 예약 사이트를 검색 했더니
이미 7,8월 예약이 완료되어 있었다.
부랴부랴 웹서핑을 하던 중 동일 지명의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에 7춸중순 오토캠핑장 데크 30개를 만들어
오픈한 것을 알게되어 전화로 예약했다
3박 일정에 매일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어 4인가족 1일\56,000원 사설캠핑장 요금에 비해도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준이와 약속한 '공롱화석발자국' 그리고 '뿌리를 찾아서'해남까지 연계할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다.
도착해서 요금을 계산하는데 3일 이용료포함으로 매표소에서 \58,000만 받았다
차량으로 관광지 정문을 통과할시 영수증을 확인하므로 나중에 더 계산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3일 동안 요금 더 계산하라는 이야기는 없었다(?)
기존시설 상당히 큰 규모의 야영장이 있었고 온수지원과 전기지원이 무료이며,화장실 및 기타 부대시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
1.캠핑차량의 야간 통금시간은 오후 9시 까지
2.다양한 해양스포츠와 공룡박물관 이순신장군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
3.주변 상족암퇴적층 (공룡발자국화석)관광과 연계 가능
4.상족암박물관 오토캠핑,야영 가능함
첫날 비가 많이와서 걱정했는데 올초 새로 장만한 헥사타프 를 텐트위로 설치해서 무사히 장맛비를 피할수 이었다.
공룡,보성녹차밭,뿌리를 찾아서 는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