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푠님....
경제관념 없이 자란 엄마를 본 받아 아낄 줄 모르며 막 쓰고 막 사고 물건을 잃어버리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아이들을 보며 큰 선물을 주었다.
저금통!!!!!!!!!!
우리가 잘 할 수 있을런지....
난 진짜 아끼는게 너무 어렵다.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간식 참으라고 안 사 주기도 그렇고 깆고 싶어하는게 있는데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가지도
못하고, 아줌씨들 모여서 밥 먹는데 아낀다는 이유로 거짓말하며 슬그머니 그 자리에서 빠져 나오기도 그렇고..
모임에도 나가야하공..
휴~~~
몰라!!!!!!!!!!!
다 참고 돈 모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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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해서 모아보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