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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모롱마(Chomorungma)

건이의 산행




모처럼 평화로운 토요일이었습니다.
준이는 친구와 놀이공원 가고 나머지 가족들은 가을 산의 정취를 느끼고 왔습니다.
지난 주에 왔더라면 곱게 물든 나뭇잎을 볼 수 있었겠지만
비가 온 뒤라 발 밑에 떨어진 낙엽들을 밟고 왔네요.
형아도 없는데 힘들다는 소리 없이 열심히 따라온 7살 등산 신동^^
우리 건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