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사탐방
지난주에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그 이유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경주에 젋을 때 가고 싶으셨는데 일 때문에 가시지 못하고 이제서야
가시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처음에 많은 친척들이 같이 갈 것이라고 생각해서 큰 버스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간사람은 나중에온 큰이모와 이모부를 합하면 한 9명만 갔습니다
어쨌든 큰 버스도 한번 타보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경주에 도착해서 먼저 점심을 먹었는데요, 점심은한정식으로 먹었습니다. 별로 특별하지도 않은데 비쌌습니다.
그 다음 불국사를 갔는데요 할머니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휠체어를 타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생략), 그다음에는 석굴암에 갔는데, 정말 옛날사람들의 손솜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더보고 싶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피곤 하실까봐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 삼겹살을 먹습니다. 저희 아빠의 불쇼가 펼쳐졌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늦은 밤에는 어른들께서 집안 문제에 대하여 의논 하셨는데, 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에는 천문대에 갔는데 솔직히 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별을 관측하려고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에는 경주박물관에가서 각종 유물을 보았습니다.
집에 갈 때 저는 좋았지만 할아버지는 약간 서운하셨나 봅니다.
어쨌거나 재미있게 구경하고 갑니다.
2018 05. 27 장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