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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남한강 자전거길

 

 

 어제 자전거를 타고 옥천냉면을 먹으러 갔다. 전에도가봐서 길은알았다.

처음에 식당에 가니까 주문할 때 편육을 시킬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완자도 먹어보라고 해서 완자도 시켰다.

그리고 비빔냉면도 시켰다. 내생각에는 비빔냉면이 별로 안매울줄알았는데

먹어보니까 왠만한라면보다매워서 다먹지 못했다.

 그래도 맛은 있었던거같다.

운동하고난뒤에 먹어서 그럴것이다. 다음에 또가게되면 나는 물냉면을 먹어야 겠다.

 

2015-03-08

장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