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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베리)(라파엘)

따라쟁이 작은 아들 작품


형아 옆에서 흉내내더니 몰펀으로 기차 만들었어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잘 만드는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동그란 모양이 없으니까 세모로 육각형을 만들었어요.
대견하기도 하지^^



형아가 만든 전갈 보고 따라쟁이 작은 아들이 만들었어요.
카 스티커까지 멋지게 붙였네요.
얼마나 샘이 많은지 꼭 같이 앉아서 책보고 만들기 하고.
작은 아들의 선생님은 큰아들이예요.
둘이 나란히 앉아서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책을 읽고 있을 때 엄마로서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