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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북한강 자전거길 덕소에서 양평

 

 

 

 자전거를 타고 양평에 간지 두번째다. 이번에는 전과는 달리 옥천면 까지만 가서 냉면을 먹고 돌아왔다.

처음에 갈때는 길을 잘 몰라서 천천히 갔는데 이번에는 처음보다는 길을 많이 알아서 빨리탈 수 있었다.

옛날에는 자전거만 좋으면 빠른것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아니었다.

나보다 느린어른도 많았다. 하지만 자기탈때 방해되면 욕 하는것을 보니 예절은 별로다.

다른사람들이 자전거 탈때 예절좀 지키면 좋겠다. 

 

2014-05-26 장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