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wimming

수영모자

 

 준이가 지금까지 다녔던 마스터즈반 수모입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옷장 속에 던져 놓았는데...

어느날은 다 찾아내 순서에 맞게 놓고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카톡 보내다 보니 준이를 알리는 사진이 되었더라구요.

남들과 다른 자기만을 알릴 수 있는 멋진 생각이지요^^

그동안 수영을 하기위해 하고 싶었던거 참고 열심히 공부까지 한 시간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