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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지난밤 과음으로 비몽사몽인 상태인데 스테이크집을 가자네요.

나 원~~~~참

그냥 아무거나 먹고 푹 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비싸고 맛난 음식 앞에 두고 먹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정말이지 이렇게 맛없던 외식은 처음이었습니다.

30분씩 기다리며 들어가려는 사람들 보면 맛있어서 그럴텐데...

오늘의 컨디션 탓인지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준이가 핸폰으로 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