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ma & fafa(스텔라)

앵두반 이야기

<감나무 액자 만들기>
설악산 갔을 때 아들들과 주웠던 도토리와 휴지를 이용해 감나무를 만들었다.
도토리는 도망가고 꼭지만 남았는데 더 귀엽기만하다.
감은 휴지를 말아 글루건으로 붙이고 그 위에 아가들 보고 물감을 콕콕 찍어 보라고 했다.



<꼬마 눈사람>
가을에 건이와 아파트 앞에서 주웠던 단풍나뭇잎을 책 속에 끼워 두고 말렸더니 훌륭한 재료가 되었다.
아가들보고 눈과 입을 그려 보라고 했더니 표정이 살아 있는 눈사람이 만들어졌다. 너무 귀업당!!
모자는 요플레 뚜껑, 단추는 콩과 팥, 리본은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겨울환경판>
이국적 냄새가 좀 나는 캐릭터들.
준이 친구엄마가 영어교사라 이~쁜 디자인 책을 빌려서 꾸며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