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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어린이대공원.......




이른 어린이날 행사를 치뤘습니다.
근처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 고모, 동생 환이 만나 신나게 놀았습니다.
물론 용돈도 봉투에 두둑히 받아 더욱 해피했었죠.
두녀석 하루 종일 공원에 있는 놀이기구는 모조리 다~  탔습니다.
이 날  아빠는 녀석들 100장이 넘는 사진 찍는 찍사였고 엄마는 미리 줄 서서  자리 맡아 놓는 역할했고.....
어린이날 한 번 더 있다간 무릎이 남아 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아들들 지루하게 차례 기다리지 않고 재미있게 놀이기구 타는 모습보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