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의 편지를 받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매년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려준대로만 써 오다 처음으로 자기의 생각이 담긴 글을 썼네요.
할 말도 많았나봐여.
칸이 꽉~악 차게 써 내려갔네요.
어쩜 받침 하나 틀리지 않고 이렇게 예쁜 필체로 또박 또박 썼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특한 꼬맹이입니다.
건이의 편지를 받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매년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려준대로만 써 오다 처음으로 자기의 생각이 담긴 글을 썼네요.
할 말도 많았나봐여.
칸이 꽉~악 차게 써 내려갔네요.
어쩜 받침 하나 틀리지 않고 이렇게 예쁜 필체로 또박 또박 썼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특한 꼬맹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