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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엘리제를 위하여


이렇게 감동적인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어본적이 있을까?
아무리 보아도 아무리 들어도 마음과 귀가 행복할 따름이다.

도,레,미,파 글씨도 읽을 줄 모르면서 여섯살에 건반을 두드리기 시작...
다른 사람들은 남자 아이를 이렇게 일찍 시키냐며 한마디씩
했는데....

이제는 여덟살,
지금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훌륭하게 치고 있다.
아무리 칭찬을 해도 모자란 자랑스런 큰아들 준이,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