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6일 토요일에 한 연극이 있습니다.
제목은 {예수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입니다.
제가 맡은 역은 '술취한남1'입니다.
술취한남2는 제가 아는 친구였는데요.
연기를 실갑나게 하지 않아 좀 웃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한 것 같습니다.
역시 제 연기를 보고 재미있게 웃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 친구는 너무 책만 읽어서 탈 입니다.
(대본중 에헤라디여~ 라는 말을 할 때에는 웃겼습니다.)
제 친구도 웃긴가 봅니다.
역이 끝날때까지 친구는 계속웃습니다.
(소리는 내지 않고)
좀 표정이 이상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웃습니다.)
이건 연극이 시작하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2015-01-03 장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