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쵸모롱마(Chomorungma)

오사카 준이와 제하

 

 

 

오~~~~~~~홍

이렇게 설레이는 만남이 있을까?

다른 나라에서 절친을 만나다니~~~~~

유니버셜스튜디오 일정 끝에 제하네 가족과 만나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직접 튀겨 먹는 튀김부페에서 생맥주와 뜨끈한 사케를 한잔씩~~~~~~ 

한국에서라면 메뉴보고 싫어 싫어를 했겠지만 일본에서 만나니 다 용서되고 좋더라~~~~~^^

글고 당연히 거기서도 2차 가야지.

걍 헤어질 순 없징~

아이들은 거리를 뛰어 다니궁 나랑 은주는 계속 킥킥대고 웃느라 바뻤다.

보기만 해도 좋은 내 친구~~~ 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