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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외할머니

 

준이 가정교리 공부 주라 시간내어 외할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도 앞 둔터라 겸사겸사^^

언제보아도 정겨운 마당입니다.

작은 마당임에도 과실 수랑 온 갖 나물들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지요.

다른 반찬은 필요도 없습니다.

뒤곁에 가서 먹고 싶은 나물 뚝뚝 따서 고소한 들기름 넣고 썩썩 버무려 주시면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벌써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