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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유쾌한 고깃집 -2





이번 주는 서원이 4년장학생된 것을 축하해 주러 유쾌한 고깃집에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똑똑하고 예의 바른지 너무나 탐나는 큰아들 서원이...
원래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아들이었지만 이렇게 또 효도를 하네요.
울 아들들도 서원이 처럼만 컸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한턱 내신다고 지인들 모두들 모이라고 해서 갔죠. 물론 이날은 셀프^^
먹고 싶은거 맘대로 갖다 먹고 고기도 공짜 술도 공짜!!
알고 보니 고모님 생신까지 겹쳐진거 있죠.
한바탕 노래 부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제일 친한 친구 은주네도 와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