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의 10번째 생일
준이의 생일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미스터피자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작년 친구생일 파티 다녀 오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매년 가족들 하고만 지냈는데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나봐요.
기다려온 생일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즐겁게 지냈답니다.
울 건이는 하루 종일 징징.
형아 생일이니까 형아 좋아하는 케잌(과일 잔뜩 올린 생크림케잌)에 형아만 선물 받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쵸코케잌 사달라고 하고 자기는 선물 없다고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