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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준이 생일

 

 

 

준이의 3월 4일 14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이 항상 신학기 첫날이라 친구들 없이 이렇게 조촐히 지낸답니다.

그대신 자기가 갖고 싶다는 선물은 꼭 사 준답니다.

날 따뜻해지면 중학교 친구들 불러 신나게 놀라고 해야겠어요.^^

엄마 편하라고(?)고기미역국, 피자, 스파게티면 그만인 우리 준이.

중학교 입학하면서 엄마랑 많이 부딪히기도 하지만 누구나 격는 과정이리라...

좋은 엄마가 되기위한 성장 과정...

좋은 아들이 되기위한 성장 과정...

엄마는 좀더 어른스러운 생각으로 준이를 대하고

준이는 좀더 중학생다운 모습으로 엄마를 대하는...

사랑한다 큰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