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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준 학예발표회...




4학년 우리 준이의 깜찍한 발표회랍니다.
발표회날 일 때문에 못 간다고 했더니 '나 춤 잘 추는데.....'라고 하더라고요.
원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려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다 큰 녀석들 무슨 재미로 보나 했는데 여전히 이쁘고 귀엽네요.
진짜로 춤을 아주 잘 추더라고요. 보고 있으니 맘이 뿌듯
엄마 아빠를 닮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