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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캘리그라피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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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다.

캘리그라피와 자수........

생활과 생각에 묻혀 살다보니......

 내가 원하던 난 없고 끌려 다니고 있는 나만 있을뿐이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지나가는 생활속에 겉도는 기름처럼 둥둥 떠 있는 나.......

그래서 이것 저것 하기 시작했다.

영어회화도 배우고 예쁜 글씨pop도 배우고 클래식 기타도 배우고 그리고 요것들도 하고......

짬짬이 수영과 헬스장도 오가며.........

굉장히 바빴는데 그래도 허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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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그만둔 것들도 있지만 요놈들은 계속 하고 싶다......

내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