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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캠핑(신성밸리)





준이 1학년 친구들과 2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작년과 동일한 장소로요.
1년 더 컸다고 싸우지 않고 서로 너무나 열심히 잘 노는거 있죠.
물론 남자 녀석들은 지들 노느라 동생들을 까맣게 잊고 있는데 누님들이 잘 챙기고 놀아주네요.
역시 채원이 영서는 이뻐!!
비가 내려면 내리는대로 밥 먹으면 먹는대로 물놀이에 빠져 수영장에서만 살았답니다.
수영장 시설 좀 보완하고 간이 매점 생기고...... 요금은 배로 오르고!!!
그래도 아이들 잘 노는거 보니 아깝다는 생각이 싹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