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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피아노 최우수상

 

 

 

허허 ~~~~~~참

교내에서 예능경연대회 한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준이랑 엄마 둘 다---------

그저 학교대표로 하모니카동아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피아노 반주자 오디션 보는 줄 알고 있었는데....

연습도 없이 걍 악보 들고 가서 쳤다네요.

일단 반주자로 합격해서 막 좋아했는데(구리 남양주 학생예능발표회 학교 대표로 나갑니다^^) 뜬금없이 상을,

그것도 최우수로 헉~~~~~~~~~^^

애국조회 시간에 또 한번 얼굴 알리공^^

우리 준이 상복 터졌네 좋아라.

6살부터 꾸준히 배웠던 피아노가 이제 빛을 보는구나.

싫단 말없이 잘 따라 와 줘서 이런 좋은 일이 생겼네.

우리 준이 장하다, 장해!!!!

사랑한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