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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헨켈 우드블럭 7종 세트

 

 

 음식이랑 살림에 관심 없는 주부에게 실림살이들을 하나씩 안겨주십니다. 남푠님이..

시집 올 때 시어머니가 사 주신 칼을 한번도 안 갈고 쓰다가 건이 돌 때 일본에서 세라믹 칼 구입해서 사용, 그거

이가 많이 나가 중국산(말이 칼이지 새것인데도 도끼로 찍는 느낌)을 썼었죠.

뭐 특히 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음식 못 하는 사람들 습관, 가위로 재료를 손질한다 ㅋ ㅋ ㅋ) 좋는 칼의 필

필요성을 특별히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 ~~~~진짜 좋더라구요.

싹싹 써는 느낌~ 요리를 막 하고 싶은 충동과 반찬을 맛나게, 폼 나게 만들어야지 하는 욕구가 막 생깁니다.

박쉐프가 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헨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