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는 자유여행-----
설레임 20%에 걱정80% 아이들은 웃는데 난 울고 싶었다.
아줌마니까 잘 할 수 있을거야라는 막연한 믿음 하나로 출발~~~~
홍콩국제공항서 부터 입이 떨어지질 않아 울기 일부직전이었는데 옆에서 준이가 듣고 얘기해 준다.
짜슥 진작 해 주징~
자 여행 시작한다!!!
<인천국제공항 - CATHAY PACIFIC 타고 출발>
< 여행일정 시작 - 침사추이
EMPIRE KOWLOON 호텔에 짐 풀고 스타거리 찾으러 길 물어보고 있는 중.....
뭐라뭐라 하는데 걸어가면 멀다고 하는 것 같아 택시 타고 이동했음>
<침사추이 - 스타의 거리
8:00시에 시작되는 심포니 오브라이트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함>
<야우마테이 - 템플스티리트 야시장
드디어 MTR 타고 이동>
<센트럴 - 빅토리아 피크>
<피크 타워 - 마담 투소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