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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K-water 사장배 아레나 마스터즈 수영대회..






올림픽 수영장에서 대회가 있었습니다.
가깝고 시설 좋은 곳에서 볼거리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다이빙, 씽크로나이즈, 박태환 선수의 시범 경기도 보았답니다.^^
접영과 자유형 50m 2종목으로 나갔습니다.
접영은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처음으로 나간 경기였는데도 잘 했습니다.
자유형은 자기 기록을 또 깨고 32초대로 진입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1~3등까지 다들 32초대로 정말 손끝하나 차이로 터치하기까지 아슬아슬 했답니다.
준이는 아쉽게 4등을 했지요.^^
서울 아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멋진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