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벼룩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회 냠양주 점프벼룩시장 지난 해 벼룩시장의 참맛을 알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참가한 큰아들. 뙤약볕이 내리 쬐는데도 아빠 다리하고 열심히 팔았답니다. 아빠가 챙겨주신 좋은 물건들 덕에 전대에 돈이 가득ㅎㅎㅎ 지난해엔 15000원 벌었는데 이번엔 35000원이나 벌었어요^^ 규칙은 10%로 기부하는건데 50%하자고 했더니 싫다네요. 짠돌이... 그래서 20%로 7000원을 했죠. 스스로 번 돈이라고 몇번이고 세어보네요. 큰아들 그돈으로 무엇을할까??????? (좋은 카메라 무겁게 들고 가서 헛고생만...카드를 빼놓고 간거예요. 남편은 그 얘기 듣고 어디서 팜플렛을 가져왔을까?? 시장엔 오지도 않았는데... 역쉬 대단한 남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