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필수 코~~~~~스!!!!
박물관에서 오르세 미술전까지 하고 있어 2번 움직이지 않고 알차게 보냈다.
방학이라 진짜 아이들이 많다.
일단 어린이박물관 예약부터 하구(11시에 도착 했는데 4시30분 이후걸로 입장 가능 하단다.) 미술전 관람.
처음으로 명화들을 보는거라 가슴이 마구 뛸라고 했는데.....
시장터처럼 아이들이 너무 많고, 영 재미 없어 하는 아들 땜시 분위기 깨졌다.ㅠㅠ
미술관은 혼자서 가서 맘껏 보고 느끼고 오는게 상책인듯^^
30분동안 줄서서 먹고 싶다는 돈까스 사 주었더니 무지 잘 먹는다.
잘 먹고 시대별 박물관 관람하고 어린이 박물관 체험~~~
아직 어리긴 어린가 보다.
시대별 박물관에서 지루하다더니 어린이 박물관에선 날라다닌다.
이거 해 볼래요, 저거 해 볼래요.
건이랑 이렇게 둘이 다니니 참 좋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