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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남양주 시장배 마스터즈수영대회 최우수선수..

 

 

 어제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받아 너무 좋았는데 ~~~~

오늘은 신문에 우리 준이가 나왔어요.

완전 완전 놀라움 그 자체~~~

어제 찍은 사진 속에 방송용 카메라가 일부분 나와 있어 혹시나 하고 보았더니 ㅍㅎㅎㅎㅍㅎㅎㅎ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마냥 신기하고 대견하고 ..

이른 아침 학교 선생님께 이 기쁜소식 알리고 애국조회 시간 때 시상 부탁 드렸습니다.

오케 승낙 답변이 왔고 덤으로 교장선생님과 찍은 사진까지 보내주셨답니다.

남자선생님이심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섬세하고 자상하실 수가~  엄마 맘을  너무나 잘 알아주셨습니다.

우리 담임선생님께 칭찬스티커라도 마구 주고 싶은 맘...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항상 제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했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인 것 같습니다.

준이, 우리 미카엘 진짜 멋있다.(안경 벗고 사진 찍으니 더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