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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도예가 이창화 집...

 

 

 몇년이 지났어도 어제 만난듯 한 우리 도예가님^^

완전 열성팬 아줌마입니다.

준아빠의 친구지만 아무래도 제가 더 보고 싶어하고 좋아할걸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새어버린 반백의 머리카락과 구수한 음성 거기에 제일 좋은건 털털하신 성품!!!

그저 그런 집도 손수 리모델링해서 얼마나 운치있게 만들었는지...

단번에 장인의 솜씨인 줄 알았다니까요^^

겸이랑 찬이는 얼마나 좋을까요.

무엇이든 생각만하면 만들어 주는 아빠가 있어서요.

거기에다 언니는 완전 현모양처. (옆에 있으니 난 날라리 엄마 같아요ㅋㅋ)

동네 사람들 인심도 후해서 오가며 호박이랑 가지를 한아름 주고 가더군요. 부러워라~~

덕분에 저희가 다 가지고 왔어요.

담엔 캠핑 장비 챙겨서 놀러 가야되겠습니다.

그동안 겸, 찬 그리고 아기 멍멍아 잘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