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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수영 동계훈련...





1월부터 수영동계훈련이 시작되었어요.
6시 20분에 기상해서 밥 먹고 7시10분이면 아빠랑 함께 나간답니다.
덕분에 엄마, 아빠는 평상시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부부가 되었답니다.
'준아 일어나야지. 밥 먹자'하면 한번도 늦장 부리는 일 없이 벌떡 일어나 세수 먼저 한답니다.
깜깜하고 추운 새벽에 씩씩하게 훈련 가는 준이도 대견하고, 아들 데려다 주려 일찍 준비하는 아빠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