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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모롱마(Chomorungma)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 마을





2010년 온 가족이 함께한 첫 산행!!
준이가  몸과 맘이 많이 커서 건이의 보호자 역할까지 했습니다.
동생이 올라가거나 내려오기 힘든 때는 시키지 않아도 나서서 '이리와, 이거 잡아, 안아줄게'하며
산행을 도왔습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건이는 너무 아기 같았나봅니다.
해가 쨍쨍한 날이었는데 두녀석 힘들단 소리없이 잘 걸어주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