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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영랑호리조트 2박3일




추석연휴 캠핑을 가려했지만 큰 비가 온다는 예보로 콘도로 향했습니다.
가끔 왔던 곳이지만 올 때마다 느낌이 달랐습니다.
준이가 아기였을 때, 건이가 태어나고, 그리고 두 녀석이 이 만큼 자랐을 때....
그 나름대로의 기쁨이 있었겠지만 이번엔 뿌듯함이 더 큽니다.
서로 친구처럼 놀기도하고 형제처럼 의지하고 따르고^^
녀석들 모습에서 미소짓는 준이 아빠와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꼭 간직해야할 우리 가족!!
이런 가족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죠.
준이 아빠는 담배 그만!! 엄마는 질러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