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해리포터 만나러 갑니다요.
우리가 한국에서 구입한 간사이 패쓰권으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바로 갈 수 없어서 중간에 택시를 타고 갈
계획이었었다. 허나 다니다 보니 자신감이 생겨 역무원의 도움을 받아 기차로 이동.
기차 안에서도 어디에서 내려야 하는지, 갈아 타야하는지 몰라 막 헤매는데 젊은 일본 오빠야가 친절하게 알려주어
신나게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입성!!!!!!
준이가 준이가 너무 좋아한다^^ 소리도 지르며 약간 흥분도 하며 오랜만에 실로 오랜만에 보는 표정이다.
그람 그람 당연히 그래야지.
한국에서 2월 7일 날짜 익스프레스5 구하느라 며칠 밤낮을 검색하여 겨우겨우 구한거인디~~~~
두녀석이 너무 좋아했고 우리도 힘들지 않게 재미있게 보낸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