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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모롱마(Chomorungma)

장남이 빠진 검단산 산행




 

      
       준이가 친구와 지낸다고하여 건, 아빠, 엄마 셋이서만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정상까지는 아니였지만 약수터까진 무리없이 올라갔습니다.
       언제 이렇게 짝은 녀석이 많이 컸는지 엄마, 아빠 사진도 찍어주고 예쁜 나비도 찰칵!!
       ......................

       그래도 큰녀석이 없으니 무척이나 허전했습니다.
       담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넷이서 다녀야겠습니다.
       (여보세요~~ 감사해요 이쁜 모자 사주시고 시원한 막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