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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제8회 초등학교 마스터즈 수영대회 자유영 50m 2위 입상








2달 동안이나 기다렸던 상장을 오늘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착오가 있었고 한동안 애국조회를 하지 않아 상장이 주인에게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상을 받아오기까지는........
숨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힘든 훈련 참아야하며 
참아낸 다음에는 열심히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부모는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준이의 모습을 그려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