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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준(俊) 12번째 생일...




오늘은 우리 장남 준이의 12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합니다^^
빕스 데리고 간다고 해도 집에서 피자 먹겠다고 우기네요.
짠돌이 녀석이 엄마 집에서 쉬는 거 알고 아껴 쓰자고 하네요.
절 닮지 않아 너무나 다행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칩과 이루마 연주곡집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동생 건이는 자기도 촛불 끄고 싶다고 해서 한번 더 후~~~~

나에게 감동을 주는 우리 큰아들~~
항상 많이 웃고 많은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